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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화에 전혀 기여한 바 없는 386이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 월급생활을 하는 직장인이 운영하는 SoandSo.net은 사랑하는 가족들의 작은 일상사를 담는 그릇으로 시작한 싸이트였는데 지금은 색깔이 많이 변색되어 시시껄렁한 잡담으로만 채워지며, 유용한 정보도 없고 사회적 현안에 대한 날카롭고 깊은 통찰력이라곤 찾을래야 찾아볼 수도 없다. 어떤 메타 블로그에도 등록되지 않은 곳이므로 우연히 재수가 없어 검색엔진을 거쳐 접속을 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알 수 없는 그런 곳이다. WordPress를 이용하여 글을 쓰고 있으며, MT로 쓴 글들은 이 곳에 영구 보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