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MB가 되었을 그 때 심정을 “5년동안 당해보고 뼈저리게 반성할 일만 남았지만 그러기에 5년은 너무 긴 시간이다. 역사가 거꾸로 간다.”라고 짤막하게 글로 표현했었다. 그리고 2012년 4월 11일… 뭐라 할 말이 없다. 아니 할 말을 잃었다. 동물도 분별이 있다는 학설이 있는데… 그냥 웃고 말지. 언젠가는 그날이 오겠지. 언젠가는.

Friday, April 13th, 2012 10:20am




One Response to “Someday”

  1. 나무
    April 28th, 2012 05:29
    1

    MB는 원래 종자가 그렇다는 개인적 학술로 모든 걸 이해했지만
    4월 11일 이후 우리네 종자도 그분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오겠지요.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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