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의 역사

쉽게 읽혀지는 책이 아니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책 욕심에 읽어 보겠다고 빌렸지만 한 달이 지났는데도 진도가 안나간다. 반환 시간이 다가오고 분명 소감을 물어 볼테니, ‘형! 읽어 보니 이런 책은 소장가치가 있는 것 같아 저도 샀어요. 형 책은 돌려 드릴께요’라고 그럴싸한 핑계거리를 대고 얼른 갔다 주어야겠다. 2009년 구매 1순위, 꼭 읽어 보아야 할 책.

Saturday, December 27th, 2008 3:5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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