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1

  • 얼마 전 회사내 동문들과 함께 모교 학부생 전체 MT에 선배 자격으로 참석하여 1시간가량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약 250명 정도 되는 학생들 사이사이에 앉아 인생 선배로서 대화를 나누었는데, 학생들의 질문내용은 어느 자리에서나 똑같았다. “초봉이 얼마에요?”
  • 아기들의 잠든 모습을 보면 마음의 때가 벗겨지는 것 같다.
  • 모처럼 아내와 단 둘이 영화를 보았다. 평일 오전이라 관람객은 10명 정도. 액션의 리듬이 Jason Bourne 스타일이다. 킬링타임용 치고는 괜찮은 영화다.
  • 드디어 아내가 블로그를 만들었다.

Monday, April 21st, 2008 10:2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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