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1. 이 광고를 보여준 후 소감을 묻자 ‘지루하다’라고 답하는 사람이 있다. 강사는 200여회 강의 중 이 동영상을 보고 ‘지루하다’라고 말한 사람은 처음이란다.

2. TV에 여러 채널이 있는데 그 중 이 방송을 보는 사람들을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 할 수 없다는 사람이 있다. (우리 처남이 들으면 화낼 소리다)

3. 비행기를 타면 통상 예상치 못한 기류변화나 고장등으로 추락사고가 나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데 어떤 이는 정체불명의 미사일이 날라 올까봐 가장 걱정이 된다고 한다.

4. CGV같이 시설이 잘되어 있는 A급 영화관을 두고 굳이 B급 영화관을 고집하는 어떤 이의 이유는 불이 나면 CGV의 비상탈출구는 빠져 나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3번과 4번의 어떤이는 동일인물임

Friday, September 04th, 2009 8:4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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