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어제 모임에서 협찬(?)을 받아 마셔 본 ‘부안 참뽕막걸리
여성들도 좋아할 분홍색이고 달작지근해서 마구마구 들어가는데 여느 막걸리처럼 많이 마시면 취한다. :)

막걸리에 이어 2번째 협찬주인 ‘화요
소주(燒酒)의 ‘불사를 소(燒)’자를 나누어 ‘화요(火堯)‘다. 100% 쌀로 빚은 증유식 소주다. 부드럽게 넘어가고 끝이 깨끗하여 고급 양주나 고량주에 견주어 손색이 없으나 시중 음식점에선 아직 취급하는 곳이 많지 않은가 보다. 다시 맛 볼 날이 기다려진다.

Monday, September 14th, 2009 4:4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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