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한 햄버거

송탄의 명물 ‘미스리 햄버거‘를 다녀 오고 나서 ‘이 정도 햄버거쯤이야’라며 지난 주말 아내가 만들어 준 ‘미스한 햄버거’(정확히는 ‘미시즈한 햄버거’).
머스타드 소스, 바베큐 소스, 토마토 케첩, 패티, 베이컨, 양상치, 치즈, 오이 피클 등을 속재료로 사용했으며 미스리와 똑같이 맛을 내기 위해 계란 후라이도 넣었다. 그 맛은 미스리와 우열을 가르기 힘들었으니 이번 주 ‘미스터조 햄버거’와 ‘결정 맛대맛’으로 대결 한 번 해볼까?

Tuesday, November 17th, 2009 6: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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