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


(출처 : 경향신문)

환자복을 입은 생존자들이 마치 죄를 지어 수의를 입고 법정에 앉아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거짓과 은폐의 막으로 하늘을 막아 고귀한 영혼들을 구천에 가둬 놓고 원치도 않을 훈장 수여로 말들이 오간다. 할 짓들이 아니다.

Thursday, April 08th, 2010 5:0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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