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
팀을 옮긴지 6개월이 되었는데도 예전 부하 직원이 자정이 넘은 시간에 술 한잔 걸치고 이런 문자를 보내는 것을 보면 그런대로 여지껏 직장생활을 잘 한 것 같다.
보고싶습니다
아침에 보낸 응답 문자.
술을 얼마나 먹었길래 자정에 러브레터를 날리고 야단이냐?
Friday, November 07th, 2008 9:48am
팀을 옮긴지 6개월이 되었는데도 예전 부하 직원이 자정이 넘은 시간에 술 한잔 걸치고 이런 문자를 보내는 것을 보면 그런대로 여지껏 직장생활을 잘 한 것 같다.
보고싶습니다
아침에 보낸 응답 문자.
술을 얼마나 먹었길래 자정에 러브레터를 날리고 야단이냐?
Friday, November 07th, 2008 9:48am
November 17th, 2008 08:54
“죄송합니다, 다른 분에게 보낸다는 것이… 잘 지내시죠?”
November 26th, 2008 11:18
혹시 그 부하직원 분이
여자분 이었습니까?
November 27th, 2008 09:07
노병, WarmWind / 노병님은 교육사업하시느라 정신없이 사실테고, 온풍님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가끔 웹상에서라도 인사하고 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