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8

건배 제의시 하는 구호 중에 ’9988 오징어’라는 것이 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오늘 징허게 어울립시다’ 대략 이런 뜻이고 약간 변형된 저질 버전으로 ’9988 오징오’도 있다. 강만수 장관이 국회 대정부 질의 답에서 이 말을 했다 하여 기사화 되었는데 관련 동영상을 찾아 그 때 정황을 보니 여유에서 나온 재치있는 즉답이 아니고, 그 사람의 생각 수준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었다. 사는대로 생각한다.

Monday, November 17th, 2008 11:42am




3 Responses to “9988”

  1. naramoksu's me2DAY
    November 17th, 2008 21:14
    1

    나라목수의 생각…

    ’9988 오징오’는 무슨 뜻일까요? 궁금 궁금 궁금…

  2. SoandSo
    November 18th, 2008 15:03
    2

    나라목수 / 나라목수님 생각이 맞습니다. ㅡㅡ;

  3. 노병
    November 25th, 2008 23:23
    3

    낚시 할때 무지 기다려지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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