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온가족을 2시간동안 TV앞에 붙잡아 두는 유일한 프로그램. 어제 밤 2시간을 보고도 여운이 남아서 동영상을 찾아 다시 듣는다. 벌써 영상 따서 올린 사람들 대단하고 고맙다. K2때문에 ‘이문세’는 재롱잔치 구경하고 검색어 1위의 영광까지 거머 쥐었다.
Trembling 장양은 이번에도 역시 trembling, 다만 다음에도 앉아서 노래 부르면 감점 요인이 될 것 같다. 어제 문자투표는 장재인, 김지수, 김은비… 허각은 1등 확실하여 이번엔 패스했고 은비양은 가사를 까먹는 결정적 실수를 해서 지원사격. K2 끝날때까지 가족 모두 핸폰 문자값 좀 나오겠다.
*아깝게 탈락했던 김보경양 때문에 알게된 노래 얼음요새.
Saturday, September 25th, 2010 10:39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