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끼

주말에 집에서 밥을 먹는 횟수에 따라 마누라가 부르는 호칭이 ‘영식(零食)님, 일식(一食)씨, 이식(二食)군, 삼식(三食)세끼’로 달라진단다. 지난 토요일 눈치도 없이 집에서 삼식을 했으니 내가 간이 부어도 단단히 부었나 보다.

Monday, August 22nd, 2011 10:4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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