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June, 2008

June 27, 2008

불콰한 얼굴을 보니 불쾌하다. (via armarius.net)

술 기운에서 깨어나지 않은 얼굴로 공식 브리핑 현장에 나타나 준비된 원고를 읽고 일문일답도 없이 내려간 뒤 핵심 현안에 대한 추가 질문에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장난성 답변’을 하는 청와대 대변인 모습은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신뢰를 더욱 추락시킬 뿐이다. [내용도 부실한 청와대 '음주 브리핑']

[9:05 am]

June 15, 2008

Mary had a little lamb / And when she saw it sicken / She shipped it off to Packingtown / And now it’s labeled chicken. [Bad Cow Disease]

번역 글

[2:06 pm]

June 2, 2008

[3:20 pm]

June 1, 2008

정확히 18년 6개월동안 해오던 일을 접고 다른 팀으로 옮겼다. 말리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지금 옮기지 않으면 영영 기회가 없을거고 엔지니어로서 해보고 싶었던 일은 웬만큼 해보았기에 과감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자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나때문에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게 된 사람이 있어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원인을 제공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했지만 결과적으론 복잡하게 꼬인 현 상황은 그 사람의 그릇 크기에 촛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한 사람이 빠진다고 조직이 삐끗하면 그건 조직이 아니다. 조직은 자생적으로 그 빈틈을 메꾸고 다시 정상적으로 움직인다.

[10: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