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마음의 울림이 아님을 알았다. 글로서 자신을 철저히 위장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글이 그 손에서 나온다는 것이 놀랍다. 온라인상의 psychopath다.
[2:33 pm]Archive for February, 2009
February 25, 2009
February 24, 2009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보다 더 빨리 전파된다’는 것은 실험을 통해서도 증명된 사실이다.
[2:17 pm]사람들은 기업에 대한 칭찬의 글보다 문제를 지적하는 글을 더 많이 퍼트린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BBQ치킨의 거짓말과 파워블로거들의 비비큐 옹호 글 ]
맛객을 자처하는 학교 선배가 그동안 방문했던 맛집들 정보를 엑셀 파일로 정리하던 중, 매운 닭요리로 유명한 안산의 어느 음식점 상호와 연락처를 옮겨 적는데 이마와 콧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고 한다. 얼마나 매웠으면…
[2:00 pm]February 19, 2009
February 18, 2009
February 17, 2009
February 16, 2009
February 12, 2009
February 11, 2009
- 11:30분 제주도착, 용머리해안으로 직행 일행들과 합류
- 점심 : 해물전골, 버스기사가 안내한 곳. 맛은 좋은데 비싸다
- 석부작테마공원 : 외국 쇼핑 관광 온 기분
- 유람선 : 경치는 안보고 새우깡 한봉지 들고 갈매기 모이 주기
- 저녁 : 다시 찾은 칠삭갈비. 삼겹살 가격이 1인분에 10,000원으로 올랐다. 맛은 예전의 감동 그대로.
다음날
- 산굼부리 : 겨울에는 볼 것 없다
- 선녀와 나무꾼 : 회비에서 처리한다 하지만 입장료가 아까워서 버스안에서 아내와 휴식
- 승마체험 : 무서워서 타지는 못하고 아내와 구경. 사진 파는 것이 주목적. 카드안되고 현금만 가능하나 현금영수증 처리해달라고 하면 ’20% D/C 해주었자나요’라는 답변을 들음
- 점심 : 성산포 모식당에서 조림, 구이, 해물뚝배기. 최악의 식당
- 섭지코지 : 주위에 건물들이 많이 들어 섰다. 이번에도 등대까지는 가지 않았다
- 일출랜드에서 일행과 헤어져 18:50분 김포공항 도착. 집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