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September, 2009

September 3, 2009

“강하다는 것은 이를 악물고 참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것” -고 고미영 산악인-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넘어뜨린다고 나는 믿는다” -고 장영희 교수-
“‘내 힘들다’를 거꾸로 하면 ‘다들 힘내’가 된다” -고 장영희 교수-

나를 믿고 남을 믿고 희망을 잃지 말 것.

[3:32 pm]

September 2, 2009

졸업 : 2년반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졸업장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은 동기 14명.

춘천 숯불닭불고기 : 이 집에 대해 이렇게 좋은 평을 내리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가족에겐 악몽이었다. 1시간 30여분의 기다림 + 30도가 넘는 오후 2시 + 있으나마나 에어콘 + 좁은 가게안에 4개의 화로.

[6: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