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December, 2009

December 31, 2009

2009.12.30~2010.01.03 5일간의 연휴동안 할 일들 ;
목욕, 이발, 추리소설 3권(13계단, 용의자 X의 헌신, 이누가미 일족) 읽기, 공부(재무제표를 읽으면 기업이 보인다)

[11:10 am]

December 25, 2009

[7:14 pm]

December 18, 2009

얼큰하지 않은 동태탕으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지붕뚫고 하이킥’을 보는데 극중에 오현경의 늦은 돌잔치 행사로 탑차에서 사람들이 하나씩 계속 나오는 장면이 있었다. ‘도대체 몇 명이나 나오는 거야’하며 온가족이 유심히 보던 중 “저러다 마지막엔 코끼리 나오겠다”라는 나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정말로 코끼리가 나왔다. 미아리에 돗자리 깔아야 할 듯.

[9:19 am]

December 15, 2009

[9:03 am]

December 5, 2009

시사인에서 올해의 책을 선정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올해의 책이 아니라 지난 5년간의 책을 고르라고 해도, 당연히 진중권의 ‘교수대 위의 까치‘라고 할 수 있다. [잡글 쓰는 주말...]

[3: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