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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2학년 아들놈이 학교 숙제로 2편의 삼행시를 지었는데... 재미 없지만 저는 한참 웃었습니다.
가분수 가: 가분수가 분: 분수대 옆에서 수: 수타면을 먹는다.
박우희(아들넘 짝꿍 이름입니다) 박: 박씨 하나를 우: 우연히 주어서 놓아 두었는데 저절로 싹이 나왔다. 희: 희(히)히히 운 좋다.
Posted on May 11, 2001 9:52 PM | Permalink | Comment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