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지치기 | Main | 아내와 스포츠 »
저는 술안주로 번데기를 즐겨 먹습니다. 소주, 맥주 가릴 것 없이 출출할 때,
번데기 통조림을 사서 뚜껑을 따고 티 스푼 분량의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다른 용기에 담지 않고 통조림을 불에 데웁니다.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파 약간 썰어 넣습니다.
그리고 안주로 먹기 시작하는데,
주의할 점은 티 스푼으로 떠 먹어야 제 맛이 납니다. ^^*
Posted on October 18, 2001 10: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