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집에서 애들하고 숨바꼭질을 합니다.
아빠가 술래고 두넘은 이리저리 뛰어 다니면서 숨기 바쁘죠.
어디 숨던 저는 신경 안 씁니다. 지들이 숨어야 부처님 손바닥이죠.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몇 번하고 조용해 지면 한마디 하죠.
"다 숨었냐?" 하면 "네. 아빠" 하고 큰 소리로 대답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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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집에서 애들하고 숨바꼭질을 합니다.
아빠가 술래고 두넘은 이리저리 뛰어 다니면서 숨기 바쁘죠.
어디 숨던 저는 신경 안 씁니다. 지들이 숨어야 부처님 손바닥이죠.
'머리카락 보인다 꼭꼭 숨어라' 몇 번하고 조용해 지면 한마디 하죠.
"다 숨었냐?" 하면 "네. 아빠" 하고 큰 소리로 대답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