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간단하게 외식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장에 들러 이것저것 사고...
집에 오는 길에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샀다.
형준이는 쿠크바, 수민이는 캔디바, 아빠는 호두바 엄마는 쵸코지오인데.
엄마것은 없어서 새로 나온 신제품을 샀다.
집에 도착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하는데
엄마 : 아니.. 많고 많은 것 중에 왜 하필 나만 이걸로 샀어?
소소 : 쵸코렛 붙어 있는 것은 그것 밖에 없어. 안에 봐봐 쵸코렛 있대.
엄마 : 그래도 그렇지.. ㅠㅠ
잠시후
엄마 : 여보야! 바꾸어 먹자. 자꾸 생각이 나서 못 먹겠어
그래서 바꿔 먹었습니다.
소소생각 : 이상하다 난 맛있기만 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