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한국우주정보소년단의 약자다.
단원이 될려면
1. 과학, 수학, 컴퓨터에 대한 흥미와 재능이 있는 학생
2. 발명, 공작, 우주, 천문, 항공에 취미가 있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학생
위주로 선발하는 단체인데 형준이가 단원이 되었다.
본인이 하고 싶어도 몇 명 뽑지 않아 단원 되기 하늘에 별따기라는데 그 엄청난 시험을 통과하고 자랑스러운 우주소년이 되었다.
그 어렵다는 제비뽑기를.... ㅡㅡ;
*올해도 형준이는 반장선거에 나가 또 떨어졌다.
꼭 해보고 싶은 반장을 한번도 못하는 것이... 자식 키우는 부모로 가슴이 아프다.
YAK 단원은 작년까지 까다롭게 단원을 선별했는데 올해부터는 제비뽑기로 바뀌었단다.
아마도 작년같은 선발 기준 잣대로 했으면 형준이는 안되었을지도 모른다.
너무 좋아한다는 엄마 전화를 받았다.
형준아!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 다 복이 따르는 거란다.
열심히 단체 생활해서 꼭 우주소년 아톰이 되거라. ^^
관련싸이트 : http://www.ya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