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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극비 프로젝트 때문에 본사출근은 못하고 남들이 흔히들 말하는 “물 좋은 동네”에 임시 사무실 하나 얻어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물이 좋은 동네라 점심 저녁때 구경하기 바쁩니다. ㅡㅡ;
어제는 부하 직원중에 모과장이 점심을 먹고 나오다가 야시시한 여자 하나를 보고서 “음 B급 정도 되겠다” 라고 말하자 뒤따르던 사원하나가 슬쩍 보더니만
“헉! 과장님 엄정화예요” 하더군요.
물이 워낙 좋다 보니.... ㅡㅡ;
Posted on April 24, 2003 2:22 PM
모자유님께서 So&So님 부하 직원이셨던가요? ㅡ.ㅡa
Posted by 단기 | April 25, 2003 7:27 PM
'엄정화'가 아니고 '염정아' 랍니다. ㅡㅡ;
Posted by SoandSo | May 2, 2003 11:29 AM
염장 지르시는군요..
Posted by 단기 | May 2, 2003 2:08 PM
언제 가면 점심 얻어 먹을 수 있을까요?
Posted by 고슴도치 | May 6, 2003 9:17 AM
Comments (4)
모자유님께서 So&So님 부하 직원이셨던가요? ㅡ.ㅡa
Posted by 단기 | April 25, 2003 7:27 PM
'엄정화'가 아니고 '염정아' 랍니다. ㅡㅡ;
Posted by SoandSo | May 2, 2003 11:29 AM
염장 지르시는군요..
Posted by 단기 | May 2, 2003 2:08 PM
언제 가면 점심 얻어 먹을 수 있을까요?
Posted by 고슴도치 | May 6, 2003 9: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