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낙 물이 좋다 보니 | Main | 간만에... »

Please

작년 영어교육 기간중에 강사가 이런 얘기를 한 기억이 난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가르쳐 준 것 중에 잊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있는데... 매직 워드(magic word)라는 것이었단다.

살아 가면서 절대 잊어서는 안될 단어이며, 어떤 어려운 상황이라도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런 마법의 단어인데, 그것은.... "please" 라고 했다.

문득 이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 보니 "thank you", "I am sorry" 라는 매직 워드가 나온다.

매직워드... 누가 붙인 말인지모르겠지만 정말 공감이 가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