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면 노약자 보호석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 젊은 사람이 앉아 있으면
'젊은 놈이 버릇없이.. 못된 놈'
이렇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몸이 불편한가? 어디가 안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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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면 노약자 보호석이 있습니다.
이 자리에 젊은 사람이 앉아 있으면
'젊은 놈이 버릇없이.. 못된 놈'
이렇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몸이 불편한가? 어디가 안 좋은가?'
Comments (2)
점점 소소님 글에 연륜이 묻어나는군요.^^
삶의 깊이가 느껴지기도 하고요.
점점 그자리를 탐내고 계시는군요.^^
Posted by 고슴도치 | July 7, 2003 9:42 AM
미아리에 돗자리 펴드릴까요? ^^;
Posted by SoandSo | July 9, 2003 11: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