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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뽀 정신

넘버 쓰리의 송강호가 생각납니다... 그러고 보니 주유소 습격사건의 유오성도 같은 컬러군요. ^^

한 놈만 골라 팬다는 유오성이나 팔을 치울 때까지 패야한다는 송강호나.

... 결론은 한 번 시작한 일은 무대뽀로 밀고 나가 끝장을 보아야 한다는...

제가 그런 모기를 이번 휴가에 가서 만나 보고 왔습니다.

Comments (7)

이 사진을 다른 유모 게시판에서 보지 않을까 합니다...ㅎㅎㅎ

저작권 표시를 해야 겠군요. ㅡㅡ;

모기에 물린게 아니라 혹시
지네한테 물리신거 아닙니까?

커플들끼리 게임한 모양이네요~^^

뽀큐 모양의 손가락에 찔리신 듯...

음... 제가 볼땐,
정신나간 모기 한마리가 아예
소소님을 꿰메려고 들어갔다 나온건 아닐까 하는...

=3=3=3=3

근데 자세히 보면요... 두방, 한방, 두방, 각각의 거리가 일정합니다. 예술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