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연극배우들이 가면을 쓰고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 가면을 '페르소나(persona)' 라고 불렀는데...
사람을 뜻하는 'person'이 여기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가면을 쓰고 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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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연극배우들이 가면을 쓰고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 가면을 '페르소나(persona)' 라고 불렀는데...
사람을 뜻하는 'person'이 여기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가면을 쓰고 사는 걸까요?
Comments (15)
군대에서 매복할 때, '가면을 취하라'고 하는데... 그 어원도...
Posted by 노병 | November 12, 2003 10:02 AM
안면은 몰수로 끓이고...
라면은 생수로 끓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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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은 무슨 물로 끓여야 할까요?..=3=3=3
Posted by MDD | November 12, 2003 10:43 AM
거짓물...=3=3=3=3
Posted by 겸손 | November 12, 2003 2:04 PM
가면을 쓰고 산다...
맘에 팍~!!!
Posted by 야시 | November 12, 2003 2:55 PM
그 가면이 세상을 유지시켜주고 있진 않을까요?
모든 인간의 본성이 드러난다면 아마도 세상은
흠...너무도 많은 부시들로 인해 파멸할 것 같아요...
Posted by 정아 | November 12, 2003 4:24 PM
가면을 벗으면 개성이 나오지 않을까요?
Posted by SoandSo | November 12, 2003 4:44 PM
> 가면은 무슨 물로 끓여야 할까요?..=3=3=3
> 거짓물...=3=3=3=3
이 두분의 하이개그에 웃어주는 사람이 없다니.
푸 하하하하하하하 !!!!!!!!!!!!!!
Posted by 온풍 | November 12, 2003 5:44 PM
너무 표난다...
Posted by 노병 | November 12, 2003 6:43 PM
아이고.. 온풍겸손님 죄송합니다.
푸 하하하하하하하 !!!!!!!!!!!!!!
Posted by SoandSo | November 12, 2003 7:49 PM
사실 전 첨에 '거짓말'로 읽었어요.
그래서 겸손님이 제가 쓴 글을 '뻥'으로 생각하시나 보다 했지요. 자세히 보니 물이군요.. 믿거나 말거나가 아니고 제말 믿으세요. ㅡ,.ㅡ
Posted by SoandSo | November 12, 2003 11:40 PM
소소님! 믿어요. 정말이예요.
정말 믿으니깐 제가 믿는다는것을 제발 믿으세요.
알았죠?
Posted by 겸손 | November 13, 2003 2:52 AM
말 속에 "솔직히"라는 말을 자주 쓰는 사람이 신뢰성이 떨어진대요.
Posted by 노병 | November 13, 2003 8:01 AM
"솔직히"라고 쓴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Posted by SoandSo | November 13, 2003 4:12 PM
"솔직히"라고 쓴분이 딱 한명 있군요..
소소님 바로 위에요...
Posted by MDD | November 19, 2003 1:03 PM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그런 말 하는 사람을 잘 안믿습니다.
Posted by 노병 | November 19, 2003 4:4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