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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 "엄마! 오늘 공부 뭐 해야 되요?"
엄마 : "영어 테이프 두번 듣고, 문제집 풀고, 일기 쓰고..."
아빠 : "저 자식은 나이가 몇 살인데 아직도 자기 할 일을 알아서 못하고 엄마한테 물어 보고 그래"
엄마 : "오늘 밤 10시에 연속극 봐야 되니깐 당신 그시간에는 테레비 못봐요"
아빠 : "아니 그럼 난 뭐하라고?"
책을 읽던가, 수민이랑 놀아 주던가, 잠을 자던가...
생각해 보면 할 일이 참 많다.
Posted on December 8, 2003 1:04 PM
ㅋㅋㅋ
Posted by 늘 | December 8, 2003 3:54 PM
ㅋㅋㅋ 초대님 하실 일도 마마님께서 정해주시는 군요~^^ 마마님은 오늘 장금이를 보실 예정이신가봐요?
Posted by 정아 | December 8, 2003 3:54 PM
저희는 그래서 2대입니다. ^^v
Posted by 노병 | December 8, 2003 4:45 PM
자꾸 웃음이 나오는데 어쩌죠? 흐흐흐흐
Posted by 겸손 | December 8, 2003 5:49 PM
^^;
Posted by SoandSo | December 8, 2003 6:10 PM
>아빠 : "저 자식은 나이가 몇 살인데 아직도 자기 할 일을 알아서 못하고 엄마한테 물어 보고 그래" 이 문구가 자꾸 생각나는군요...
Posted by MDD | December 8, 2003 6:36 PM
아빠는 몇살이더라????? ㅋㅋㅋ
Posted by 야시 | December 9, 2003 10:05 AM
Comments (7)
ㅋㅋㅋ
Posted by 늘 | December 8, 2003 3:54 PM
ㅋㅋㅋ 초대님 하실 일도 마마님께서 정해주시는 군요~^^
마마님은 오늘 장금이를 보실 예정이신가봐요?
Posted by 정아 | December 8, 2003 3:54 PM
저희는 그래서 2대입니다. ^^v
Posted by 노병 | December 8, 2003 4:45 PM
자꾸 웃음이 나오는데 어쩌죠? 흐흐흐흐
Posted by 겸손 | December 8, 2003 5:49 PM
^^;
Posted by SoandSo | December 8, 2003 6:10 PM
>아빠 : "저 자식은 나이가 몇 살인데 아직도 자기 할 일을 알아서 못하고 엄마한테 물어 보고 그래"
이 문구가 자꾸 생각나는군요...
Posted by MDD | December 8, 2003 6:36 PM
아빠는 몇살이더라?????
ㅋㅋㅋ
Posted by 야시 | December 9, 2003 10: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