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를 보니...
전기 밥솥이 없던 시절 저녁밥을 해 놓으신 어머니는 밥이 식을까봐 미리 밥을 밥그릇에 담아 작은 담요로 말고 방안에서 제일 따뜻한 아랫목에 놓아 두었습니다. 그 위에 다시 한번 이불을 덮고서요...
그런 방안의 정경들이 생각나는군요...
어머님!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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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보니...
전기 밥솥이 없던 시절 저녁밥을 해 놓으신 어머니는 밥이 식을까봐 미리 밥을 밥그릇에 담아 작은 담요로 말고 방안에서 제일 따뜻한 아랫목에 놓아 두었습니다. 그 위에 다시 한번 이불을 덮고서요...
그런 방안의 정경들이 생각나는군요...
어머님! 오래오래 사세요.
Comments (4)
헤헤...찡하네요..^^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Posted by 정아 | January 6, 2004 12:16 AM
뭉클 한데요
Posted by 한겨울 | January 6, 2004 11:29 PM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어머니가 살아계신 분들이 가장 부럽습니다.
살아계실 때 맘 편히 해 드리세요. 감동을 드리면 더 좋구요.
저는 장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노병 | January 7, 2004 8:28 AM
어흑...울엄마 보고 싶당..ㅠㅠ
진짜 사랑을 넣어 만든 음식...먹고싶다...꺼이 ㆀ
Posted by 야시 | January 7, 2004 10: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