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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단속 카메라가 유난히 많은 국도를 달렸던 지난 주말.
뒷자리에 앉아서 앞좌석 사이로 머리를 내밀고 전방을 구경하던 아들놈의 대성(大聲).
"아빠!!! 몰래 카메라"
옆에 앉아 수다를 떨다가 이 소리를 들은 마누라의 조건반사반응.
"여보! 몰카래요"
* 그런데, 이 놈이 '몰래 카메라'라는 단어를 어디서 듣고 알았을까?
Posted on January 19, 2004 4:24 PM
ㅡㅡ;
Posted by 모자유 | January 19, 2004 4:30 PM
한때 TV에 엄청 유행하던 말입니다. 몰래카메라. 몰래카메라만 모아서 사람을 웃기는 프로그램도 있었잖아요.
Posted by 노병 | January 19, 2004 4:52 PM
글쿠나...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ㅡㅡ;
Posted by SoandSo | January 19, 2004 5:23 PM
몇년전 이경규의 몰래카메라...그 프로그램 나온 이후에 신조어 사전에 올랐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형준이의 나이를 생각해보세요... 알것은 다 알 나이 입니다..^^
Posted by MDD | January 20, 2004 1:08 PM
Comments (4)
ㅡㅡ;
Posted by 모자유 | January 19, 2004 4:30 PM
한때 TV에 엄청 유행하던 말입니다. 몰래카메라.
몰래카메라만 모아서 사람을 웃기는 프로그램도 있었잖아요.
Posted by 노병 | January 19, 2004 4:52 PM
글쿠나...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ㅡㅡ;
Posted by SoandSo | January 19, 2004 5:23 PM
몇년전 이경규의 몰래카메라...그 프로그램 나온 이후에 신조어 사전에 올랐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형준이의 나이를 생각해보세요...
알것은 다 알 나이 입니다..^^
Posted by MDD | January 20, 2004 1: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