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 4월30일날 만나 2년반 열애끝에 한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소심한 아빠는 건설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대범한 엄마은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빠는 PC게임이 취미이고, 엄마은 십자수, 퀼트등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빠는 소주 한 병반 + 맥주 1병, 마님은 소주 반 병이면 땡입니다.
저처럼 일정한 직업이 없는...소위 낮에 게임에 접할 기회가 많은 사람이면 20 대인 레벨은...
쉽지요...^^
그러나 형준이로서는 시간 쪼개서 하다보니
참으로 아까운 캐릭일꺼라 생각이 되네요..
(저는 렙이 70 이고 제 신랑은 73인데요)
이 캐릭들도 벌써 대여섯번째 껍니다.
키우다 보면 사실 금방 키우거덩요..^^;;;
소위 캐릭을 키워준다는 말로 파티..혹은 쩔...이란 말을 쓰는데요.
저랑 렙 차이가 많이 나면 파티 사냥해도 소용이 없거덩요...고렙이 경험치를 다 먹기 때문에..
그래서 어느정도 까지는 파티 사냥도 못해 준답니다..
저랑 파티를 하려면 최소 50은 넘어야 남들한테 욕안먹고 사냥을 해줄수 있기 때문에...ㅠ.ㅠ
그래서 메소나 아이템은 어찌어찌 구해준다고 해도
렙을 올려줄 능력은 없는게....
저희 조카도 함께 이 게임을 하는데 지금 전사 58 이랍니다.
만약 형준이가 온다면
지금 있는 전사탬을 팔지 말라고 얘기는 해둘께요..
브로아에 친구들이 있어서
거기에 키운건가요?
아시다시피 온라인게임이라
아는 사람들이 많아야 재미난 게임인데...
Comments (62)
안 남기면 혼날거 같아서...ㅋㅋㅋ
Posted by 늘 | January 20, 2004 1:59 PM
행복한 설 되세요~^^
Posted by 정아 | January 20, 2004 3:20 PM
설 잘 보내세요~^^
Posted by 썬 | January 20, 2004 7:55 PM
설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항상 행복with건강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준빠 | January 21, 2004 10:29 AM
저도...안남기면 혼날듯해서..
22일 23일 떡국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었습니다...
=3=3=3
Posted by MDD | January 24, 2004 12:58 AM
방명록 남기라면 부지런히 이 글을 찾아서 답글 달아야겠군요.
새해 복 부지런히 받으셨기를... (__)
Posted by 노병 | January 26, 2004 10:03 AM
노병님! 부지런히 이 글 찾으실 필요없고 오른쪽 사이드 메뉴에 링크해 놓았습니다.
Posted by SoandSo | January 26, 2004 5:06 PM
아하 Guestbook
땡썰랏
Posted by 노병 | January 26, 2004 5:18 PM
여다가 쓰는거 맞아요? 이런..(.. );;;
울 홈이 리녈 했어요...
구경 오시라구요..으흐..^^
즐거운 하루 되세요..
Posted by 야시 | January 27, 2004 9:55 AM
로긴이 어딨징??? ( ..)(.. )(`` )( ``);;;
Posted by 야시 | January 29, 2004 11:38 AM
블로그는 공개된 개인 일기장입니다. 회원가입이 필요없으며 따라서 로그인이 없습니다. 저 이외에는 글을 올릴 수 없으며 벗님들은 답글로만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SoandSo | January 29, 2004 11:45 AM
이제야 소소님홈에 좀 적응이 되네요.^^
몇일 걸렸습니다.^^
건강하세요.
Posted by 겸손 | February 3, 2004 12:55 PM
아직도 적응이 잘 되지 않고 있다는...--;;;
Posted by MDD | February 4, 2004 12:58 PM
이 블로그에서 아무래도 나를 거부하고 있는것 같다는..--;;;;
Posted by MDD | February 4, 2004 1:04 PM
소소님...제 더위 사세요...
^__^
Posted by 늘 | February 5, 2004 9:56 AM
허이구..늘님이 선수를 치셨네..^^
소소님~~
제 더위도 덩달아 팝니다~~~~
Posted by MDD | February 5, 2004 11:24 AM
ㅎㅎㅎ
이집에 적응하려면 아무래도 공부를 해야할듯^^
근데요..
멋찌긴 해요..^^
소소님..
대답 하시면 제 더위 다 드립니다..ㅎㅎㅎ
Posted by 야시 | February 5, 2004 7:54 PM
휴...겨우 찾았다. ^^
잘 계시죠?
블로그가 이런거구나...^^;
얼마전 삼촌과의 대화
삼촌 " 을 고쳐야겠다...블러그로..."
정아 " 그럼 삼촌홈도 소소님꺼처럼 어려워지는 거야?"
삼촌 ......"
Posted by 정아 | February 9, 2004 5:38 PM
ㅡㅡ;
Posted by 노병 | February 10, 2004 1:05 PM
얍 또 바꼈다~^^
Posted by 썬 | February 11, 2004 5:19 PM
날날이 바껴가고 있는 홈피의 쥔장 소소니마~
매우 수고하고 계시군여...
------------------------------------------
위의 예문에서 맞춤법상 틀린부분을 모두 골라내시오.
Posted by MDD | February 11, 2004 10:49 PM
방명록이 메모장으로... ㅠㅠ
Posted by SoandSo | February 11, 2004 11:28 PM
이런 현상을 "용도 변경" 이라고 하죠..
=3=3=3
Posted by MDD | February 12, 2004 12:44 PM
> 1990년 4월30일날 만나 2년반 열애끝에 한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소심한 아빠는 건설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대범한 엄마은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빠는 PC게임이 취미이고, 엄마은 십자수, 퀼트등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빠는 소주 한 병반 + 맥주 1병, 마님은 소주 반 병이면 땡입니다.
왜 엄마 뒤의 조사가 모두 '은'으로 되어 있을까요?
연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노병 | February 13, 2004 6:40 PM
마님을 엄마로 바꾸는 과정에서... ㅡㅡ;
Posted by SoandSo | February 13, 2004 6:43 PM
마님을 엄마로 바꾸면서도 조사를 바꾸지 않았다...
그렇다면 Ctrl-R 또는 Crtl-H를 이용한 글자 바꾸기를 하셨다는 뜻인데...
그런데도 아직 마지막 줄에 마님은..이라고 남아 있는 것은 모두 바꾸기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는군요.
인정하십니까?
Posted by 노병 | February 14, 2004 8:41 AM
ㅡㅡ;
Posted by SoandSo | February 14, 2004 9:32 AM
국회는 배워야돼..
청문회를 할려면 노병님 정도는 되야~지..^^
Posted by Loo™ | February 16, 2004 8:11 AM
마마님은 잘 계시죠? ^^
Posted by 청하 | February 16, 2004 9:29 AM
예 ^^
Posted by SoandSo | February 16, 2004 9:45 AM
마마님과 초초님 두분~
어제 별 탈 없이 집으로 골인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몇년만에 정말 술빨 받는 밤이었습니다~ ^^
Posted by KCP | February 21, 2004 5:39 PM
만취부부의 추한 꼴을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__)
부부가 둘 다 필름이 끊길 정도였으니... ㅡㅡ;
그 다음날 1시쯤 정신차렸습니다. 마마님은 태어나서 제일 많이 술을 먹었다고 합니다.
다시 밝게 웃는 두분의 모습을 보게 되어 너무나도 반가웠습니다.
ps)주무시다가 오밤중에 날벼락을 맞으신 노모씨에게 이자리를 빌어 용서를 구합니다. (__)
Posted by SoandSo | February 22, 2004 10:56 AM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간간히 들러 블로거가 되신 걸 보고 저도 이제 막 관심이 가는 중입니다.
바빴던 일이 이제 마무리 되었으니 당분간은 조금 여유가 생기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v
Posted by 준빠 | February 23, 2004 12:58 PM
아니..또 무슨 일이 있었나 봐요? '')
소소님네도 좋은 한주 되세요~~
Posted by 청하 | February 23, 2004 1:17 PM
이제그만 전모를 밝히시지요 ('' )
Posted by 기름장사 | February 23, 2004 6:31 PM
저도 전모를 알고 싶습니다...
Posted by MDD | February 23, 2004 11:56 PM
즐거운 만남이 있으셨나보네요..
어흑...또 부럽당...ㅠ.ㅠ
사진 없나요?
그거라도 보게...
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구여..
대전에도 좀 놀러 오시와요..ㅋ
Posted by 야시 | February 24, 2004 9:46 AM
몇일 자리를 비웠는데,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군요. 이번주는 바쁘네요. 오늘도 잠시 회사에 있다 오후에는 진주로 내려갑니다.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시고... 금요일날 뵙겠습니다. (_ _)
Posted by SoandSo | February 25, 2004 10:06 AM
금요일이면...아직 안오셨겠네..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으흐^^*
Posted by 야시 | February 26, 2004 8:53 AM
3월입니다...신나는 한달 되세요
Posted by 늘 | March 2, 2004 5:26 PM
정말 오래간만에 들렀습니다..
뭐 이런저런..이유로..--;
오래간만에 인사 드립니다..꾸뻑..(--)(__)(--)
Posted by MDD | March 24, 2004 7:51 PM
단병 마님께서 득남하셨데요...
경사났네요~~^^
Posted by 늘 | April 6, 2004 8:09 AM
메이플 스토리에는 서버가 여러개 있거덩요..
저는 그중에서 벨로칸 이라는 서버인데..
형준이는 어딘지..
벨로칸이 아니면 아이템을 옮길수 없거든요..
저는 벨로칸 아이디 '야시얌' 이랍니다.
법사 구요..제 신랑이 도적 캐릭이거든요.
혹시 벨로칸이라면
야시얌으로 귓달라고 그래주세요.
형준이는 게임 아이디가 무엇인지....?
Posted by 야시 | April 26, 2004 1:25 PM
야시님 집에 댓글 올렸습니다. ^^
Posted by SoandSo | April 26, 2004 4:13 PM
댓글 잘봤습니다.
ㅎㅎㅎ
저처럼 일정한 직업이 없는...소위 낮에 게임에 접할 기회가 많은 사람이면 20 대인 레벨은...
쉽지요...^^
그러나 형준이로서는 시간 쪼개서 하다보니
참으로 아까운 캐릭일꺼라 생각이 되네요..
(저는 렙이 70 이고 제 신랑은 73인데요)
이 캐릭들도 벌써 대여섯번째 껍니다.
키우다 보면 사실 금방 키우거덩요..^^;;;
소위 캐릭을 키워준다는 말로 파티..혹은 쩔...이란 말을 쓰는데요.
저랑 렙 차이가 많이 나면 파티 사냥해도 소용이 없거덩요...고렙이 경험치를 다 먹기 때문에..
그래서 어느정도 까지는 파티 사냥도 못해 준답니다..
저랑 파티를 하려면 최소 50은 넘어야 남들한테 욕안먹고 사냥을 해줄수 있기 때문에...ㅠ.ㅠ
그래서 메소나 아이템은 어찌어찌 구해준다고 해도
렙을 올려줄 능력은 없는게....
저희 조카도 함께 이 게임을 하는데 지금 전사 58 이랍니다.
만약 형준이가 온다면
지금 있는 전사탬을 팔지 말라고 얘기는 해둘께요..
브로아에 친구들이 있어서
거기에 키운건가요?
아시다시피 온라인게임이라
아는 사람들이 많아야 재미난 게임인데...
형준이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네..암요..^^*
Posted by 야시 | April 26, 2004 5:16 PM
어제 저녁에 제가 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형준이하고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어요. 오늘 저녁에 물어 볼께요. 갈껀지 말껀지... ^^
Posted by SoandSo | April 27, 2004 4:44 PM
혹시 여기를 형준이나 수민이가 본다면...
형준이 수민아...
너희 아빠가..노병아저씨 홈페이지에 아주 좋은 글을 남겼단다...^^
너희들도...재원이 고운이 못지않게..
내일 하루 엄마 아빠 허리 휘어지게 졸라대려무나...^^
.
.
=3=3=3
(오래간만에 들러...글 남기고..튑니다.행님..안녕하시죠?..ㅋㅋㅋ)
Posted by MDD | May 4, 2004 11:33 AM
앗..방명록에 내글이 마지막이라니..--a
그것도 대략 두달전..훔..
Posted by MDD | July 8, 2004 9:16 AM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Loo | September 24, 2004 2:14 PM
조카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연휴 즐기세요.
Posted by SoandSo | September 24, 2004 3:36 PM
소소님, 왕언니마마님, 형준이, 수민이
모두모두 내년 한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__)(--)
Posted by MDD | December 30, 2004 10:46 AM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빕니다.
Posted by 노병 | January 1, 2005 12:12 AM
소소님... *^^*
년말에 수고많이 하셨는데, 잘 쉬시고 계신지요? 올 한해도 댁내에 화목과 건강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소소님도 올 한해에 계획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기를 또한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
Posted by zizukabi | January 2, 2005 3:59 PM
디디님, 장사님, 노병님, 지저깨비님, 정아님, 모자유님 그리고 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 사랑으로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__)
Posted by SoandSo | January 3, 2005 9:08 AM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술은 조금만 드시고, 혹여 고스톱이라도치시게 되면 꼭 따세요^^;;
Posted by 단기사병 | February 7, 2005 10:16 AM
단기사병님 홈페이지는 어디로 갔나요?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해 되세요.
Posted by SoandSo | February 15, 2005 12:38 PM
Loo님이 서울로 입성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조만간...
진실 확인과 함께..
자리를 마련하는것이 좋을것 같사옵나이다..^^
Posted by MDD | February 28, 2005 11:58 AM
벌써 가 있답니다.
삼촌 밥 좀 잘 먹여주세요~^^
서울에서 계해야 겠네..^^
Posted by 정아 | March 1, 2005 7:12 PM
서울 올라 오시면 연락주시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ㅠㅠ
Posted by SoandSo | March 1, 2005 7:19 PM
헤헷...^^ 역시 큰 오빠가 젤이죠?
Posted by 정아 | March 3, 2005 5:50 PM
단기의 게으름의 소치입니다.
12월초에 몇일 출장갔다 왔더니
호스팅 업체에서 모라토리움을
선포한것으로 인식하여 제 계정을 삭제 했습니다.
살릴수도 있었지만
구차나서..
구차나서..
구차나서..
다시 만든다고 한게 벌써 100일이 지났네요
구차나서..
구차나서..
구차나서..
Posted by 단기 | March 8, 2005 1:33 PM
너무너무 오랫만에 글을 남기네요..
사실...구경은 그래도 종종 했는데;;;
Posted by 야시 | March 11, 2005 11:3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