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Post에 마치 개의 목에 끈을 매듯이 포로의 목에 끈을 맨 사건 관련 사진들이 추가로 실리자 결국 Bush가 잘못했다고 형식적으로나마 사과를 했다.
사진 속의 문제의 여성은 Lynndie England라는 21살의 West Virginia 출신임이 밝혀졌다. 기사에 따르면 고향사람들의 이번 사건에 대한 반응은 그녀를 영웅 취급 한다고 한다. 그들의 이번 사건에 대한 생각을 보면,
"To the country boys here, if you're a different nationality, a different race, you're sub-human. That's the way girls like Lynndie are raised. Tormenting Iraqis, in her mind, would be no different from shooting a turkey. Every season here you're hunting something. Over there, they're hunting Iraqis."할 말이 없다. 인종과 국적이 다르면 같은 사람으로 생각을 안하고 그런 더러운 짓거리들을 칠면조 사냥에 비유하다니... 짐승만도 못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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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완전 개나리(미화시켰음..ㅡㅡ;) 더군요..
지그 나라에서 지그 국민이 그따구로 당했다면?
아주 난리도 아니였을거면서..에혀..
Posted by ㅇㅏ온 | May 7, 2004 2:44 PM
언제까지 그들의 잣대로 모든 것을 가름할 지... 슬픈 현실입니다.
Posted by SoandSo | May 7, 2004 4:3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