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이 점점 더 드러나는 가운데 "미군 학대는 일제의 한국인 고문과 동격"이라는 NYT의 기사까지 나왔다. 이런 정황에서 정치권은 이라크 파병과 관련 여당은 소수가 열린우리당,파병 재검토 논의 본격화 야당은 박근혜 "파병 원칙 지켜야" 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과의 깊고 더러운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문제지만, 우리의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모는 것은... 제2의 베트남이 될 것이며, 우리 또한 짐승보다 못한 놈들과 다를 바가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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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 미국과의 깊고 더러운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문제지만
=> 미국의 깊고 더러운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문제지만
Posted by 노병 | May 10, 2004 12:4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