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베타로 돌리고 있는 새로운 뉴스그룹의 han.rec.humor/about을 보니 top authors란에 아직까지도 내 이메일 주소가 남아 있다.
2001년5월9일 첫 글을 올린 이 후로 2002년7월3일까지 약 14개월의 폐인생활을 접고 조용히 뉴스그룹을 떠났건만... 2년이 지난 아직까지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일안하고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것 같다. 흥미로운 것은 당연히 노병님이 1위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꽝님이 글을 제일 많이 올린 것으로 나왔다. 일들 좀 하슈~
(via familizer)
Comments (5)
저도 그 통계를 보고 약간 놀랬습니다.
노병님이 1위가 아니라는 것에도 놀랬고,
한렉을 떠난지 오랜시간이 흘렀는데도
소소님의 이메일이 순위에 들었더군요.
축하드립니다.^^;;;;;;
Posted by WarmWind | May 24, 2004 8:55 AM
안녕하세요. 밍키쩜넷님! ^^
Posted by SoandSo | May 24, 2004 9:27 AM
글게요..
그리고 none 님이 10위에 링크되어 있다는게 더 의외네요..
Posted by 단기 | May 24, 2004 1:33 PM
이거 랙이 장난이 아닙니다.ㅡ,.ㅡ;
Posted by 단기 | May 24, 2004 1:34 PM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Posted by SoandSo | May 24, 2004 6: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