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의 성장 비전이 없으면 떠난다
HR 관련 컨설팅 기관인 Robert Half International에서 수행한 우수 인재의 이직 원인 서베이를 보면, 경력 개발 기회의 부족이 전체 응답자의 39%로 가장 높은 이직 원인으로 꼽혔다.2. 업무 과부하로 피로도가 누적될 때 떠난다
미국 노동부 산하의 임금 및 근로 시간 담당 부서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초과 근무에 대한 금전적 보상의 매력도 이미 사라졌다고 한다.3. 구성원간 보상의 불공정성을 느낄 때 떠난다
우수 인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쟁사에 비해 높은 임금을 줘야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먼저 회사 내부의 임금 불균형 여부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4. 감성이 결여된 메마른 문화일 때 떠난다
Peter Cappelli에 따르면 회사에 대한 충성은 사라질지 몰라도 동료간의 유대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핵심 인물간의 감정적 유대를 발전시킨다면 우수 인재의 이직률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5. 리더와의 갈등이 지속될 때 떠난다
2003년 SHRM에서 발표된 Rosalind Jeffries의 조사에 따르면 이직 원인의 75%는 무능한 리더 때문이라고 한다.(출처 : LG경제연구원)
Comments (2)
절을 떠나는 입장이라...
글들 하나 하나 마음에 와 닿습니다. ㅡㅡ;;;;
Posted by 지저깨비 | July 3, 2004 9:48 AM
ㅡㅡa
Posted by SoandSo | July 5, 2004 3:4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