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은 아내와 자식에게 점수 좀 딸려고, 딸내미 받아쓰기 시험공부를 열심히 시켰다.
점심을 시원한 콩국수로 해결하고 잠시 웹서핑을 하는데 아내한테서 전화가 왔다.
"아니 공부를 어떻게 시켰길래 애가 70점 받아 와요"
그동안 줄 곧 받아쓰기는 100점을 받았는데 이번 시험 문제는 정말로 어려웠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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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은 아내와 자식에게 점수 좀 딸려고, 딸내미 받아쓰기 시험공부를 열심히 시켰다.
점심을 시원한 콩국수로 해결하고 잠시 웹서핑을 하는데 아내한테서 전화가 왔다.
"아니 공부를 어떻게 시켰길래 애가 70점 받아 와요"
그동안 줄 곧 받아쓰기는 100점을 받았는데 이번 시험 문제는 정말로 어려웠나보다.
Comments (3)
크하하하하하~
ㅜ.ㅜ;;
혹시 인터넷 문자로 공부시키신거 아니죠?
Posted by WarmWind | July 22, 2004 7:02 PM
아빠가 가르쳐서 70점이라...
Posted by 노병 | July 23, 2004 1:49 AM
최희섭이 경기 보면서 30개의 문장을 불러 주었는데... 제가 경기에 정신이 팔려서리... ㅠㅠ
아빠 : "앉았습니다"
수민이 : "안잤습니다"
Posted by SoandSo | July 23, 2004 10: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