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는 7월 현재 재정적자가 3958억 USD로 사상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5일 2005년 국방비 예산 4170억 USD에 (via hebig.org) 싸인을 했다.
이 중 $250억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사용되고 $0.95억은 기아와 인권유린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수단의 Darfur 지역 주민을 위해 쓰인다고 한다. 미국이 정말로 타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나서는 것일까? 아니면 아랍권이 우려하는 다른 저의가 있는 것일까?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