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hoid Mary is a term for a carrier of a dangerous disease who is a danger to the public because they refuse to take appropriate precautions or cooperate with the authorities to minimize the risk. from WikipediaNova의 The Most Dangerous woman in America을 보고 관련자료를 찾아 보았다.
Mary Mallon, 'Typhoid Mary(장티푸스 메어리)'라고 불리었던 이 여자는 미국에 최초로 장티푸스를 퍼트린 사람으로 정작 본인은 보균자일 뿐 발병되지 않고 건강했으며 전염을 막기 위해 당국으로부터 23년간을 강제로 격리생활하였다고 한다. 항생제가 없던 시절이라 보건당국에서는 장티푸스 환자들의 담낭을 제거하여 병의 전염을 막았는데 그녀는 이를 거부하였고, 본인이 보균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런 그녀를 언론들은 Typhoid Mary라 하며 마녀 취급을 하였다.
문화일보에 연재되었던 거꾸로 읽는 의학사에 관련 글이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