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책을 읽어 보지 않았지만 '극일을 위한 친일선언' 인가? 아니면 '보여줄 것'이 없어 이런 쇼를 하는 건가?
이미 관심 밖의 사람이 된지 오래인 줄 모르고 '맞아 죽을 각오로 쓴 친일선언'이라는 제목을 붙이면 정말로 누가 때려 죽이겠다고 나설 줄 알았나 보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양반이지만 이번에 오바를 해도 너무 오바를 했다.
'가수 조영남의 '친일파' 발언에 대해'라는 오마이뉴스 기사에 조영남씨가 모르고 있는 다섯가지 내용이 잘 나와 있다. 이에 대한 조영남씨의 맞아 죽을 각오로 쓴 반박기사가 기대된다.
Comments (1)
책을 읽어보지 않고서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오마이뉴스 기사에 일단 공감을 합니다.
Posted by 노병 | February 2, 2005 12:0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