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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 꿈이야기

아침 잠에서 깬 형준이가 뭔 꿈을 꾸었는지 꿈 이야기를 하며 투덜거린다.

"아이, 짜증나"

"왜? 형준아"

"글쎄, 엄마 꿈에서 부페에 갔는데... 접시가 하나도 없어"

Comments (3)

꿈에는 접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형준이한테 일러주세요. ^^

같은 꿈을 또다시 꿀 확률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

수많은 미녀들이랑 같이 밤을 지세웠는데
자신도 여자였다는 외국유머랑 비슷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