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개가 이웃집 고양이를 물어 죽인 것에 대해 $45,480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Judge Linde determined that Roemer should receive $30,000 in replacement value for the loss of her cat, $15,000 for emotional distress, $90 to recoup the cost of having Yofi cremated, $80 in medical expenses and $24.12 in interest.이 판결에 대해 '애완 동물의 가치가 $45,000 이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survey가 진행 중인데 놀라웁게도 현재 36%의 응답자가 '그렇다'라고 답을 했다.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 나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우리 막내놈 같이 금붕어 한 마리가 죽어도 눈물을 뚝뚝 흘리는 그런 감성으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공감할 일이라 생각한다.
Comments (2)
한 가족이라 생각하면 그보다 더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
상실비
스트레스 비용
화장비
의료비
이자까지...하핫..역시 대단합니다.
Posted by 정아 | May 10, 2005 11:41 AM
사표쓰고...
오늘부터 고양이나 한번 키워볼까나 ㅋㅋ
Posted by 기름장사 | May 12, 2005 1: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