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오래전부터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끼리 책 선물하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노병님 이벤트가 어느덧 90회를 맞이하였고 90회 정답자로 당첨되었다. 발랄한 꼬마 아가씨 고운이양의 상상을 뛰어넘는 그 생각을 맞추었으니, 내 생각 주머니의 크기도 유치원생인가?
병원 입구에 도착해서 고운이 먼저 올려 보내서 '정고운 왔어요'라며 접수하라고 하고 주차하고 올라가니까, 병원 안에서 문을 보며 서 있더군요."고운이 왔다고 이야기 했어?"
"아뇨, 안 했어요."
"아니, 왜?"
"간호사가 ( )."
Comments (5)
정답은 (남자에요)
Posted by SoandSo | December 23, 2005 9:35 AM
실로 오래간만에 당첨 되심을 감축드립니다.
Posted by MDD | December 23, 2005 11:38 AM
소소님..꼭 이벤트 한 두번 맞추신 것처럼..^^;
Posted by 정아 | December 23, 2005 5:54 PM
남은 올해,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__)
Posted by familizer | December 25, 2005 7:41 PM
좀 빠른 감이 있지만
벗님 여러분 모두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SoandSo | December 26, 2005 1:4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