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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에 아무리 소소한 신변잡기에 관한 글을 쓰더라도 남을 의식하게 된다.
그래서 예전에도 한 번 생각해 보았던 이 글과
'자기가 실제로 생각하는 것'을 쓰기 보다는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보는 것'을 쓰려고 한다.
강유원씨의 이 말을
'남이 날 알아주고 있다'는 느낌. 이게 독약이다, 스쳐도 죽는.
각골명심 할 것.
Posted on March 10, 2006 11: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