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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여보! 로또나 하나 살까요?" 하며 내 의중을 묻는데, 평소 엄마아빠의 대화를 자주 엿듣는 막내놈이 가로 막는다.
"안되요. 로또사면 이혼한대요"
Posted on April 16, 2006 9:5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