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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좌석버스 1000 번.
내 언젠간 이 놈 타고 다니다 사고날 줄 알았는데 결국 오늘 아침 당했다.
Posted on February 6, 2007 11:04 AM
헉...괜찮으세요?
Posted by 정아 | February 7, 2007 11:45 AM
고개 숙이고 책읽고 가다가 앞좌석에 '꽁' 찧였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1000번만 앞 범퍼가 깨졌습니다. 정류장에 얌전히 서있는 다른 좌석버스 뒷꽁무니를 냅다 가서 박은 것 치고는 큰 사고가 아니였어요.
희한한 것은, 지난 일요일 사고난 우리 차를 아침 일찍 카센터에 가서 수리 맡기고 출근 하는 길이었다는거에요. 우리 차도 가만히 서있는데 어느 아줌마가 와서 박았거든요. :(
Posted by SoandSo | February 7, 2007 1:18 PM
Comments (2)
헉...괜찮으세요?
Posted by 정아 | February 7, 2007 11:45 AM
고개 숙이고 책읽고 가다가 앞좌석에 '꽁' 찧였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1000번만 앞 범퍼가 깨졌습니다. 정류장에 얌전히 서있는 다른 좌석버스 뒷꽁무니를 냅다 가서 박은 것 치고는 큰 사고가 아니였어요.
희한한 것은, 지난 일요일 사고난 우리 차를 아침 일찍 카센터에 가서 수리 맡기고 출근 하는 길이었다는거에요. 우리 차도 가만히 서있는데 어느 아줌마가 와서 박았거든요. :(
Posted by SoandSo | February 7, 2007 1: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