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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통 시절에나 들어 보던 '각하'라는 단어, 참 오랜만에 들어 본다. "각하, 힘내십시오!" 보다는 "각하, 부탁해요!"로 끝내는 것이 그의 이미지와 맞는 것 같다.
2. 3주 콩밥먹고 옥중일기를 책으로 낸다나 뭐라나...
Posted on June 27, 2007 4:4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