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얘기를 꺼냈나 보다.
이번 학기말 시험에서 2개 이하로 틀리면 닌텐도 게임기를 사준다고 약속했더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3개 이상 틀리면 어떡하지?'하고 걱정만 했다고 아내가 전한다. 시험 점수에 상관없이 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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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얘기를 꺼냈나 보다.
이번 학기말 시험에서 2개 이하로 틀리면 닌텐도 게임기를 사준다고 약속했더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3개 이상 틀리면 어떡하지?'하고 걱정만 했다고 아내가 전한다. 시험 점수에 상관없이 사줘야겠다.
Comments (10)
한과목이라도 90 점을 넘지 못하면
주말마다 한시간씩 하고 있는 게임을 금지 시키겠다고 했더니,
처음엔 그런게 어딨냐고 울먹이던 녀석이 한시간도 안되서 웃고 다니길레
아까는 울먹이더니 어찌된거냐고 물었습니다.
"괜찮아요. 게임 안하면 되죠 머."
하고 쉽게 포기해 버리는 녀석과 소소님의 귀여운 막내와.........ㅠㅠ
Posted by WarmWind | July 6, 2007 3:45 PM
어제 점수가 나왔는데 4개 틀렸다고 하더군요. 정말 잘했죠? :)
다음 주에 게임기 사주려고 합니다.
Posted by SoandSo | July 7, 2007 8:45 AM
하하..
정말 잘 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Posted by WarmWind | July 9, 2007 11:22 AM
소소님께서 좋아하실만한 게임 하나 소개시켜드립니다.
http://www.albinoblacksheep.com/games/bloxorz
만만치 않게 머리 아픈게임입니다. ㅠㅠ
Posted by WarmWind | July 11, 2007 8:51 AM
일단 stage 10까지는 무난하게 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네요. :)
Posted by SoandSo![[TypeKey Profile Page]](http://www.soandso.net/blog/nav-commenters.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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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1, 2007 9:49 AM
어찌어찌하다보니 19 레벨까지 달성 했습니다.
상당히 머리 아픕니다. ^^
Posted by WarmWind | July 12, 2007 1:52 PM
안하고 걱정하기... 재원이도 비슷. ^^
온풍형님. 모든 게임이 그렇겠지만
그 게임도 중독성 강하네요.
Posted by 노병 | July 13, 2007 8:55 AM
앗..여러 형님들..
안녕하시죠?
Posted by MDD | July 16, 2007 1:53 AM
야근과 철야를 밥먹듯이 하는
회사 과장님한테 게임을 드렸더니..
2일만에 31판을 해결하지 못하겠다고 투덜거리십디다..--;
저도 오늘 한번 도전..ㅋ
Posted by MDD | July 22, 2007 11:09 PM
MDD / 벙개 날짜 다시 한번 잡아봐
Posted by SoandSo![[TypeKey Profile Page]](http://www.soandso.net/blog/nav-commenters.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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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3, 2007 11: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