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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 신정아씨는 그렇다 치더라도 확인이 어려운 것도 아닌 심형래씨 학력이 왜 25년동안 묵인되었는지 수수께끼다.
  • 배목사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반응 중에 개신교에 대한 반감정의 목소리도 상당하다. 그래서인지 3년전 김선일씨 때와는 너무 다르다. 잘잘못은 나중에 따질 일이고 우선 사람들부터 구해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