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두번째로 심야영화를 보러갔다. '트랜스포머'에 이어 '나는 전설이다'.
'트랜스포머'를 볼 때 곤히 자던 아내는 이번에는 숨도 제대로 못쉬면서 초긴장 상태에서 끝까지 영화를 관람했다. 아들놈은 귀를 얼마나 막고 있었는지 귀가 아프다고 엄살이다. 막내놈은 초반부터 무서움에 윗옷을 뒤집어 쓰고 빼꼼빼꼼보다가 결국 곤히 잠이 들었다.
Posted on December 17, 2007 11:42 AM
Comments (3)
아..그 영화 보고싶었는데..
마님께서 초긴장상태로 끝까지 다 보셨다면..
훔...
괜찮던가요?
Comments (3)
아..그 영화 보고싶었는데..
마님께서 초긴장상태로 끝까지 다 보셨다면..
훔...
괜찮던가요?
Posted by MDD | December 17, 2007 1:19 PM
돈은 아깝지 않을꺼야. 그리 무섭지도 않고.
Posted by SoandSo![[TypeKey Profile Page]](http://www.soandso.net/blog/nav-commenters.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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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7, 2007 6:34 PM
누구랑 보러가느냐가 관건..
아..파일공유사이트에 Cam판이 떴군요..ㅎㅎ
--;
Posted by MDD | December 19, 2007 10:5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