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Category '로그'

March 23, 2009

Jade Goody라는 여인의 (via Wallflower)

기사를 보니 갑자기 홍어가 땡긴다. 목포에 갈 기회가 조만간 있을 것 같아… 예전에 목포에 갔을 때 택시 기사분께 홍어집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삼거리 무슨 식당을 찾아 가라고 했는데… 다음 기회에 꼭 가보겠다고 어디다 메모를 해둔 것 같은데… 이 깡통아… :(

[2:14 pm]

March 9, 2009

‘진상규명 위해 전여옥 부검’ 포스팅에 달린 반전 댓글들 (via hochan), 나도 하나 만들어 보면,

아니, 멀쩡히 살아 있는 사람을 부검 한다니요? 이게 도대체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다.

[3:13 pm]

February 19, 2009

  • 책 구입 – 로마제국쇠망사, 문화의 패턴, 불안, 여유 생기면 읽겠다고 사놓기만 하니 책에 먼지만 쌓인다.
  • 강유원씨의 글을 통해 알게 된 동대문구 정보화 도서관. 지혜의 보물섬이라 할 만하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도서관 중에 이렇게 알차고 유용한 곳이 또 있을까?
  • “바보의 낙원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을 부러워하지 말라. 오직 바보만이 그것을 행복으로 생각할 테니까.” [자유주의자의 십계명]
[11:13 am]

February 18, 2009

  • 오십이 되기 전에 나도 이런 목록을 준비해야겠다.
  • 테터앤미디어 파트너들과 블로거간의 논지는 삼척동자도 알만한, ‘상업성’이 아닌 ‘투명성’이다. (링크했던 ‘밑에서 본 세상’의 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제외)
[5:41 pm]

February 17, 2009

[3:58 pm]

February 16, 2009

  • 블로그 윤리의 핵심은 거짓없이 깨끗한 ‘정직’이다.
  • 막내놈이 가장 좋아하는 것(사람) 1위는 엄마고, 2위는 예상외로 집이다.
[2:33 pm]

February 4, 2009

설 연휴동안 본 프로그램 중 최고는 비록 재방이지만 OBS의 ‘하늘에서 본 지구‘이다.

1. 아프리카 어느 호수에 살고 있는 하마의 개체수가 밀렵으로 줄어들자 호수를 생활터로 살아가는 어부들이 어확량의 현저한 저감으로 생업을 잃어간다고 한다. 하루에 천여마리씩 잡히던 물고기들이 이제는 10여마리 밖에 안잡힌다고 한다. 하마와 물고기간에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 의아해 했는데 방송에서는 한 어부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이로운 자연의 법칙을 알려준다. 다름아닌 물고기들의 먹이는 하마의 배설물이었다.

2. 코끼리들의 영역으로 점점 확장되고 있는 농장들 때문에 인간과 코끼리 모두 피해를 보고 있다. 서로의 공존을 위해 정부에서는 전기철조망을 설치하여 농작물을 망치는 코끼리의 접근을 막으려고 시도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인간들이 전기발전용 태양전지를 훔쳐가는 바람에 전기철조망은 역할을 못하고 있다.

[8:57 am]

January 23, 2009

  • Earth, observed
  • 난쏘공 데자뷰

    지금도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만, 그 때 제일 참을 수 없었던 것은 ‘악’이 내놓고 ‘선’을 가장하는 것이었다. 악이 자선이 되고 희망이 되고, 또 정의가 되었다

[9:40 am]

January 15, 2009

  • 의상대사의 法性偈중에서

    雨補益生 滿虛空 (하늘에는 보배로운 비 가득하고)
    衆生隨器 得利益 (사람들은 준비한 그릇 따라 받아가네)

  • T자형 인재

    종적으로 한 분야를 깊이 아는 ‘ㅣ’에다 횡적으로 다른 분야까지 두루두루 기본적인 지식을 많이 가진 ‘ㅡ’를 합친 개념이 T자형 인재이다.

[4:13 pm]

January 8, 2009

[9: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