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박2일

- 11:30분 제주도착, 용머리해안으로 직행 일행들과 합류
- 점심 : 해물전골, 버스기사가 안내한 곳. 맛은 좋은데 비싸다
- 석부작테마공원 : 외국 쇼핑 관광 온 기분
- 유람선 : 경치는 안보고 새우깡 한봉지 들고 갈매기 모이 주기

- 저녁 : 다시 찾은 칠삭갈비. 삼겹살 가격이 1인분에 10,000원으로 올랐다. 맛은 예전의 감동 그대로.

다음날
- 산굼부리 : 겨울에는 볼 것 없다
- 선녀와 나무꾼 : 회비에서 처리한다 하지만 입장료가 아까워서 버스안에서 아내와 휴식
- 승마체험 : 무서워서 타지는 못하고 아내와 구경. 사진 파는 것이 주목적. 카드안되고 현금만 가능하나 현금영수증 처리해달라고 하면 ’20% D/C 해주었자나요’라는 답변을 들음
- 점심 : 성산포 모식당에서 조림, 구이, 해물뚝배기. 최악의 식당
- 섭지코지 : 주위에 건물들이 많이 들어 섰다. 이번에도 등대까지는 가지 않았다
- 일출랜드에서 일행과 헤어져 18:50분 김포공항 도착. 집이 최고

Wednesday, February 11th, 2009 11:2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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